SK바이오 사이언스 소액청약 후기

오늘은 최근 주식시장의 화재 IPO 후기에 관한 포스팅을 해드리겠습니다.

IPO로 대박신화를 일으킨 빅히트 카카오 등과 같이 SK바이오 사이언스도 최근 IPO를 했습니다.

 

물론 바이오 하면 삼성 바이오, SK바이오팜 등이 최근 대박 나서 따상상의 대명사로 부러움의 대상이었는데요.

저도 대박신화를 위해 한번 IPO에 도전해봤습니다.

 

공모가는 65000원 1주당 

대략 방법은 각 증권사 별로 계좌를 만들어 최소 10주씩 청약을 넣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4주 정도 받았습니다.

 

예전 카카오 상장으로 1억이상 청약하신 분이 1주 정도 배정받았으니, 가성비 좋은 청약입니다.

 

 

 

 

IPO시장에서 변화

 

최근에는 수천만원을 넣고도 1주도 배정받지 못한 투자자들이 불만을 가진 케이스가 많았지만, 올해부터 적용한 균등배정방식으로 전체 공모주 물량의 절반 이상을 청약한 투자자 수에 비례해 골고루 나눠주는 균등배정 방식을 도입했다.

이러한 배정 방식 변경에 가족들 계좌를 모두 이용해서 각 증권사별로 청약을 신청했다.

이러한 방법으로 인해 각 증권사 별로 최소 1주이상 받은 투자자들이 늘어났다.

 

 

 

 

최근 흐름 공모주펀드 VS 소액 청약

 

 

최근 공모주 펀드들은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 효과로 0.3~7% 대의 평가 차익을 거뒀다.

이러한 평가 차익을 거둔 공모주 펀드보다 개인투자자들의 균등배정 방식의 소액투자자의 수익이 더 높다고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주관사별 중복청약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이러한 기회도 사라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