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오르는 이유, 달러와 디지털 위안화의 대결

안녕하세요.

오늘의 역대급 정보 츄츄낙타입니다.

오늘은 비트코인에 대한 포스팅을 업로드해드리겠습니다.

 

비트코인이란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인물이 창조한 비트코인은 단순히 말하면 한정된 2100만개의 가상의 화폐로 온라인에서 떠도는 코드이다.

다시말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분산형 장부 기록 이 가능하여 기존 화폐처럼 중앙은행이나 중앙집권적 시스템이 통제하여 관리하는 것이 아닌 개인과 개인의 P2P거래를 통해 생성되는 블록들을 분산된 장부에 서로 기록하고 대조하기 때문에 조작이 어렵기 때문에 암호화폐라고 부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트 코인과 알트코인

 

비트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를 전부를 의미하는 말로 알트코인이라는 말을 쓴다.

대표적으로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이 있으며 비트코인의 부족한점을 개선하여 만든 프로젝트 운영하는 재단에서 개발하고 운영한다.

 

각각의 알트코인의 특징은 발행량이 무한이거나, 전송이 빠르거나, 양자컴퓨터에 대응할 수 있거나, 스마트 계약처럼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ERC20 토큰 기반으로 한때 주식공모처럼 코인도 ICO라는 공모로 대량의 구매자들의 자금을 끌어모아 출시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개발주체는 개발만 해놓은 상태로 자금만 모아 각 거래소에 상장만 하면 평생동안 일 안하고 놀러다닐정도의 벼락부자가 생기고 이로인해 무분별한 코인프로젝트가 탄생했다.

 

 

가격이 오르는 이유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미국의 양적완화로 인해 시중에 풀린 달러화가 넘치고 있다.

미 증시와 국내 증시 그리고 국내 부동산처럼 모든 자산가격이 올라가는 상황이고, 돈을 예금에 넣어놓고 있으면 돈이 2%, 3% 씩 녹아 없어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에서 무역으로 인한 미국의 압박으로 중국이 한발 물러서는 형상이고, 최근 페이스북의 디저털 화폐 리브라 출시로 인한 각국 정부의 제재, 알리바바의 엔트그룹 사태를 통해 부의 중심이 정부에서 통제할수있는 방향에서 사기업으로 넘어갈 수 있는 형상이 되고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은 패권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디지털위안화를 개발하고 실험하며 달러에 대한 도전을 계속할 예정이다.

미국의 자산가와 최상위층 입장에서 돈의 디지털화로 돈의 흐름을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되면 득보다 실이 많다는 가정하에 하락하고 있는 달러화의 가치보다 한정된 재화인 비트코인에 일부자금을 넣어놓는 방식으로 햇지하는 방식을 합리적인 선택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 같다.

물론 국내에 있는 대중들의 생각은 비트코인은 사기라고 생각하고 투기라고 생각하겠지만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한정된 재화를 차지하는 제로섬게임의 기본룰을 잊는 것은 매우 위험함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바로 구매해야되", "지금 가격이 비싸고 거품이야" 라는 말이 아닌, 가격과 가치를 구분해서 적절한 자산배분을 해야하는 시점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