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대급 재테크 하기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청약 균등배분 방식 적용 최대 317주 배정

by 츄츄낙타 2021. 3. 15.
반응형

경쟁률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에는 총 63조 6198억 원의 증거금이 들어와 지난해 카카오 게임즈의 58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58조의 규모를 훨씬 넘어서 6개 증권사 평균 경쟁률은 335대 1로 집계되었다.

올해 화제의 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모주 청약에 '균등배분 방식'을 적용한 가운데 고액 자산가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공모주 쏠림 현상은 여전했다.

14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일반공모주 청약에서 가장 많은 물량을 배정받은 투자자는 317주 (비례 316주 균등 1주)를 배정받았고, 한국 투자증권에서는 최대 171주(비례 170주 균등 1주) 미래에셋 대우 195주(비례 194주 균등 1주) 받는 투자자가 나왔다.

1주도 받지 못한 투자자?

배정물량 자체가 적었던 삼성증권과 하나 금융투자에서는 각각 22만 4000명과 5만 7000명이 1주도 받지 못했다.

최대 이익예상

소위 말하는 상장 후 하상을 할 경우 투자자들은 1주당 10만 4000원의 차익을 볼 수 있게 된다.

이때 최대 317주를 받은 투자자는 3300만 원의 수익을 올리게 되고, 이틀 동안 평가이익이 늘어난다면 4900만 원이 넘는 수익을 볼 수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