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스타트업(실리콘밸리를 뒤흔든 IT 창업가이드)
린스타트업이란
아이디어를 빠르게 최소 요건 제품(시제품)으로 제조한 뒤 시장의 반응을 통해 다음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전략
(도요타자동차의 린 제조 방식을 본뜬 것으로 실리콘벨리 벤처기업가 에릭 리스가 개발하였다.)
책 소개
지속해서 제품을 개선하여 고객을 통해 매출을 만드는 저비용 고효율 린스타트업 방법론
린 스타트업의 핵심은, 플랜 B, 플랜 C에 있다. 출발 당시 세웠던 플랜 A를 절대적으로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시의 적절하게 계속 플랜 B, 플랜 C로 발전시키는 것을 ‘성공하는 비결’로 제시한다. IT 업계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높여 있다. 창업 당시의 플랜 A가 속도에 뒤처지는 것은 당연하다. 완벽한 플랜 A를 준비하기보다는 빠르게 플랜 B, 플랜 C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함을 일깨우는 린 스타트업은 그래서 저비용 고효율 창업이론으로 실리콘밸리에서 주목받고 있다.
출처:yes 24
목차
파트 1. 로드맵을 작성하라
1장 메타 원칙
2장 린 경영 사례
파트 2. 플랜 A를 문서화하라
3장 린 캔버스 작성
파트 3. 계획에서 가장 위험한 부분을 식별하라
4장 우선순위 결정
5장 실험 준비
파트 4. 계획을 체계적으로 테스트하라
6장 고객 인터뷰 준비
7장 문제 인터뷰
8장 설루션 인터뷰
9장 MVP(팀이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고객 검증을 할 수 있는 버전의 새로운 제품) 구축
10장 측정 준비
11장 MVP 인터뷰
후기
도요타의 린 제조방식에 대해 NCS공부를 하면서 알게 되고 에릭 리스가 개발한 린스타트업 방식에 대해 흥미가 있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이 책에 대해 읽어갈수록 재미가 없어, 구매하고 완독 하기는 오래 걸렸지만 자주 꺼내보고 참고해볼 만한 책이었다.
설루션 사업을 하는 기업가라면 린스타트업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시행착오를 통해 겪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경험들을 토대로 초기에 갖고 있던 설루션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어떤 방법을 통해 수정해나가는지 설명한다.
첫 번째 로드맵을 작성한다.
두 번째 플랜 A를 문서화한다.
(여기서 문서란 린 캔버스라는 한페이지 양식을 통해 플랜A를 문서화하여 청사진을 그려본다.)
불행하게도 플랜 A는 대부분 적절치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린 캔버스를 통해 몇 주 또는 몇 달이 걸릴 사업계획서를 빠르고 간결하게 작성한다.
세 번째 사업계획에서 다양한 위험을 고려하고 이런 위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방법을 제시, 검증과 실험과정을 통해 시작할 준비를 한다.
스타트업의 3단계
1단계: 문제/설루션 적합성 - 2단계: 제품/시장 적합성 - 3단계:규모 확장
1단계 과정
어떤 문제가 해결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려면
필수성과 실용성, 실현 가능성을 고려하여 판단한다.
2단계 과정
정성적 정략적 지표를 활용하여 제품/시장 적합성 확보를 평가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방향 전환을 것인지, 최적화를 할 것 인지 실험을 통해 검증한다.
(방향 전환: 효과적인 계획을 찾는 일, 최적화:계획을 가속화하는 일)
이 단계에 도달하면 스타트업은 제대로 된 사업 계획을
바탕으로 고객을 모으고 고객을 유지해 매출을 낼 것이다.
3단계 과정
3단계 과정은 규모 확장이다.
제품/시장 적합성을 검증하고
일정 수준의 성공을 통해 초점을 맞추고 성장으로 나아간다.
네 번째 계획을 체계적으로 검증 하여 성공적인 계획이 도출될 때까지 반복 개선한다.
반복 메타 패턴
문제 이해-솔루션 정의 - 정성적 검증- 정량적 확인
문제/솔루션 적합성 제품/시장 적합성
결론
실천이 이론을 이긴다.
일단 기록하고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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