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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과 LG는 얼마 전부터 스마트폰의 확장형 디스플레이에 컨셉 발표를 통해 롤러블 디스플레이에 대해 실현 가능성을 신제품에 도입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 이노데이 2020 행사는 '계속 가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담은 오포X 2021 콘셉트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버튼에 간단히 문지르면 일반 6.7인치와 태블릿과 같은 7.4인치 사이즈의 변환이 가능하며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는 한 손으로 사용하거나 멀티 태스킹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위해 조정된다고 밝혔다.
데모시연에서 프로토 타입은 두 화면 크기 사이에서 마술처럼 전환되었으며, 비디오는 화면을 채우기 위해 즉시 크기가 조정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시스템 메뉴와 Twitter도 화면 크기에 맞게 전화 인터페이스와 태블릿 인터페이스 사이를 전환했습니다. Oppo는 사용자가 화면 크기를 자유롭게 사용자 지정할 수 있으므로 6.7 인치 또는 7.4 인치로 제한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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