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금값, 금테크 금 구매하는 방법
1. 금은방 구매
동네 금은방이나 종로 등 각 지역에 유명한 금은방 상가에서 거래하는 방법(판가율 110%, 수수료 5%)이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사고 팔때 마진 차이가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금 관련 액세서리를 구매하지 않고 골드바를 구매하기에는 손해 볼 확률이 높다.
2. 홈쇼핑 구매
가장 금 판매 수수료가 비싼 곳으로는 TV 홈쇼핑이 있다.
판가율 160% 적용하여 수수료를 22%를 받아 챙긴다.
실시간 방송 소개를 통해 쇼호스트가 저렴하다고 광고하지만, 실제로는 가장 비싼 수수료를 내고 구매하는 셈이다.
3. 백화점 구매
백화점의 금 판가율은 130% 수준, 20% 백화점 수수료로 백화점도 투자용 금 구매에는 적합하지 않다.
4.ETF와 ETN
ETF는 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는 KODEX골드선물(H) S&P GSCI Gold Index를 지수를 통해 금시세를 반영한다.
특히 KODEX 골드선물(H)는 소액으로 매수가 가능하며, 금 상승과 하락의 배팅하는 KINDEX골드선물레버리지 ETF 신한 인버스 금 선물 ETN(H) 이 있다.
*여기서 잠깐 !!!
ETN과 ETF의 차이점
상품의 수익구조 ETF와 ETN이 매우 유사하다.
하지만 포트폴리오에 직접 투자하는 ETF와 발행사가 채권의 형태 무보증 신용으로 발행하는 상품이 ETN이다.
5. KRX 금 거래소
금 현물 가격을 취급하고 국내 10여 개의 증권사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거래단위가 1g으로 무척 최소화되어 소액자금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거래 수수료 외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이다.
또한 장내거래 시 부가가치세가 면제되고 매수한 금은 한국 예탁결제원에 안전하게 보관된다.
6. 금 통장
각 은행에서 금 계좌를 개설하고 은행이 입금액에 해당하는 금을 국제시세에 맞춰 금 무게로 환산해 적립시켜는 주는 방법이다.
금 통장은 신규가입 시 1그램 및 추후 0.01그램 단위로 매수가 가능하여 적은 금액으로 매수할 수 있다.
하지만 취급수수료와 차익에 대해서는 배당소득세 15.4%가 적용되어 금 투자로서의 가치는 매우 떨어진다.
츄츄 낙타도 금 폭등 뉴스만 보고 금 통장을 개설했다가 세금만 내고 이득은 별로 보지 못했다.
7. 골드바
한국 조폐공사, 은행, 증권사 등을 통해 금괴를 직접 살 수 있다.
골드바의 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지만, 금 현물 매입 시 10% 부가가치세를 내야 하고 은행에서 투자할 경우
5프로 KRX 금시장에서 거래할 때에는 온라인 0.3프로 오프라인 0.5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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