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아이폰12 사전예약3차1 쿠팡, 주52시간 근무 택배사업자 신청 쿠팡, 택배 사업 새 표준 세우기 위해 택배사업자 신청 쿠팡은 “다양한 배송서비스 도입 및 확대를 통해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청했다”며 “이번 신청이 받아들여진다면 새로운 택배사(CLS)의 배송기사도 쿠팡친구(쿠친)들과 동일한 근로조건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택배사업자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국토부가 고시한 택배용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요령을 충족해야 한다. 해당 요령에는 영업소·화물 분류시설·화물취급소·전산망 시설에 대한 시설 기준과 차량과 사업계획서에 대한 장비 기준이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보통 택배사업자 자격 여부 결정은 신청서 제출 이후 대략 3달 정도 걸린다”고 말했다. 쿠팡의 경우 늦어도 내년 초에는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쿠팡의 자체 배송인력인 쿠팡친구는 직고용, 주 5.. 2020.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