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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2

서울시 비상조치, 일반관리시설 밤9시 이후 집합금지 오늘 4일 서울시 확진자가 역대 최다를 경신한 가운데 서울시가 밤 9시 이후 일반관리시설의 집합을 금지하는 비상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내일 (5일) 0시 부터 2주 동안 밤 9시 이후 도시의 불을 끄는 결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상점, 영화관, pc방,오락실,독서실, 스터디카페, 놀이공원,미용업, 실내체육시설, 카페, 마트, 백화점 등 일반관리시설은 밤9시 이후 문을 닫아야한다. 단 필수적인 생필품은 살 수 있도록 300제곱미터 미만의 소규모 마트 운영과 음식점의 포장, 배달은 허용하고, 시와 자치구, 시 투자출연기관이 운영하는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도서관 등 공공문화시설 66개소, 청소년시설 114개소, 공공체육시설 1,114개소 .. 2020. 12. 4.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목요일 0시부터 적용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목요일 0시부터 적용 정부가 19일 0시를 기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중앙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코로나19 방역의 위기를 설명하고 수도권 상황이 심각해질 우려를 표했다. 정부는 강원도의 거리두기 단계도 함께 올리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수도권만 상향하고 추이를 살펴볼 계획이다. 코로나 1.5단계 지침사항 마스크 착용의무화 (위반시 과태료 부과) 스포츠관람 (관중 입장 30%) 모임 행사(500명이상 지자체 신고, 축제 등 일부 행사 100인 이상 금지) 직장근무(재택근무 확대권고 1/3 수준, 고위험사업장 마스크 의무 및 환기 소독 의무) 종교활동(30%이내 제한) 등교(밀집조 2/3수준).. 2020.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