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산후조리원, 재방송 스케쥴 및 넷플릭스

스토리

11월 2일부터 방송하는 tvn 월화 드라마 산후 조리원의 주 스토리는 회사에서 최연소 임원 , 병원에서 최 공령 산모 현진(엄지원 배우)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박하선, 장혜진)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누아르다.

제작을 맡은 박수원 PD는 "사회에서 최연소 상무라는 타이틀을 단 커리어 우먼이 출산을 하면서 아이와 함께 겪게 되는 이야기들을 담는 공감 위주의 드라마"라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인물관계도

 

 

 

배우 엄지원은 딱풀이 엄마 오현진 역할로 올 리블리 MD로 시작해 상무로 진급한 진격의 커리어 우먼으로 한창 성과를 내며 일해야 할 2년 계약직 상무가 임신과 출산으로 자리를 비우고 출산의 순간, 하지만 고통 끝에 품에 안은 아기는 예쁘지 않았고 벅차오를 듯한 감동도, 세상 모든 걸 다 가진 듯한 기쁨도 느낄 수 없었다. 엄마로서의 자괴감과 낯섦, 두려움을 안고 아기와 함께 산후조리원에 입성하게 된 현진의 조리원 포지션은 최고령 노모. 순탄하지 않은 조리원 라이프에 근심이 깊어진다.

박하선은 33세 사랑이 엄마이자 전업주부 조은정 역을 맡았다.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육아 만렙의 베테랑 맘으로 유명한 탓에 조리원에 입성하자마자 엄마들 사이에서 꼭 친해져야만 하는 조동 0순위로 떠올랐고 어느새, 엄마 세계의 중심이 되었다.

 

장혜진은 세레니티 산후조리원의 어머니이자 신생아들의 대통령, 조리원 원장 최혜숙 역을 맡았다.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도 순식간에 잠재우는 신비한 능력의 소유자. 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 출신답게 아기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아기 박사이기도 하다.

20년 전, 퇴직금과 대출을 받아 상류층을 상대로 한 최고급 조리원 '세레니티 산후조리원'을 오픈했고 연예인, 사업가, 강남의 젊은 엄마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됐다.

 

 

재방송 날짜

 

 

11월 3일 ~ 11월 9일까지 TVN, OTVN에서 저녁 6시 45분부터 12시 10분까지 재방송 스케줄 예정 

넷플릭스 방영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