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교사 참수, 프랑스 전역에 분노

프랑스 교사 참수, 프랑스 전역에 분노

 

안녕하세요.

오늘의 역대급 정보 츄츄낙타입니다.

오늘은 프랑스 교사 참수에 대해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수업시간에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 만평을 보여준 교사가 길거리에서 살해당한 사건으로 인해 프랑스 사회가 충격과 분노가 가시지 않는 가운데 피해교사를 추모하며, 전국 수만명이 결집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를 따르는 사이드, 셰리크 쿠아치 형제가 자행한 샤를리 에브도 테러 이후 프랑스인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내가 샤를리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연대를 나타내왔다.

프랑스 사법당국은 용의자가 파티의 수업 내용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고 용의자의 가족과 친구 등 11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파티의 수업을 듣지 않은 용의자가 어떻게 범행을 저지르게 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