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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핵팁

바른치킨

by 츄츄낙타 202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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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의 기름으로 58마리만 튀겨내는 바른 치킨

 

안녕하세요.

 

꿀 정보 테크의 츄츄 낙타입니다.

 

오늘은 한통의 기름으로 58마리만 튀겨내는 바른 치킨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른 치킨은 기름 한통으로 58마리만 조리하고, 국내산 쌀가루로 만들어 튀김옷을 바삭하게 만들어내는 노하우를 통해 단순히 음식장사가 아닌 신뢰를 팔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저희 동네에 바른 치킨이 생긴지는 오래됐는데, 저는 교촌치킨 마니아여서 사실 다른 치킨은 관심이 없었지만, 지인의 추천으로 바른 치킨에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주문한 통곡물 간장치킨(18,900원)은 첫번째 튀김기에서 14번째 튀긴 치킨이라고 스티커가 붙여져 나옵니다.

 

뭔가 이렇게 스티커로 알려주니, 신뢰가 있어 보이고, 감자튀김인 줄 알았던 카사비 튀김과 같이 곡물도 같이 튀겨져 나옵니다.

 

 

사실 교촌치킨이 간장 맛에 길들여져 있어, 그냥 보통 간장 치킨이라고 생각했는데, 곡물의 바삭한 맛과 달콤 한 맛이 어울려 교촌치킨과는 다른 촉촉한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기름이 깨끗하여, 1인 1 닭을 했는데도, 속이 더부룩하거나 느끼하지 않아 매우 좋았습니다.

 

 

 

두 번째로 주문한 반반 바른치킨은 두번째 튀김기에서 57번째 튀긴 치킨이랍니다.

 

처음에는 14번째 튀긴 치킨이라 기분이 좋았는데,  57번째는 뭔가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ㅎㅎㅎ

 

 

 

 

 

57번째로 튀겨낸 반반 바른 치킨(17,900원)도 느끼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오늘은 양념치킨이 먹고 싶어 방문했는데, 웬걸 후라이드가 더욱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진짜 기름이 깨끗하고 바삭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존 ~마탱인 새로운 치킨집을 발견해서 매우 기쁩니다.

 

 

 

협찬없이 직접구매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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