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세차 파손

자동세차 안테나 파손 분쟁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겪었던 일화에 대해 (자동세차 안테나 파손 분쟁)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자가용을 소유하시고 세차에 대해 귀찮은 분들은 주유하고 받은 쿠폰 및 집 근처 주유소에서 자동세차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자동세차를 이용하다 자동차 안테나가 부러지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물론 직원의 안내에 따라 자동세차기에 들어가서 세차를 했음에도, 안테나가 부러졌는데요.

 

주유소 직원과의 분쟁 과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거 확보 및 피해 줄이는 방법

 

1. 자동세차 후 꼭 하차하여 자동차의 상태를 확인하세요.

 

2. 봉 안테나 차량이라면 분리하고 들어가세요.

 

3. 증거 확보( 파손 확인을 빠른 시일 내 확인 후 cctv 영상을 확보하세요.

 

4. 한국소비자원 국번 없이 1372번을 통해 문의 후 해당 사항과 관련된 기준이 있는지, 확인 및 접수를 하세

요.

 

5. 해당 주유소 영업배상책임 보험이 있는지 확인.

 

해결 과정

 

결국은 차주와 업주 사이에서 합의를 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업주는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고, 차주는 보상을 받으려고 하겠죠.

 

벤츠같은 비싼 차량 같은 경우 민사소송을 걸어 법원의 판결을 받는 경우, 저 같은 국산차 차주는 업주와의 합의를 통해 50:50으로 수리비를 부담하였습니다.

 

(업주가 끝까지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면 답이 없는 싸움입니다.)

 

해결 과정에서 한국소비자원은 도움이 하나도 안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해 사실을 그 자리에서 확인하였다면, 보험처리를 통해 해결하세요.

(본인의 자동차 보험, 업주의 영업배상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