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코로나1 하동 코로나, 거리두기 2단계 수준 조치 하동 코로나, 거리두기 2단계 수준 조치 하동군은 지난 17일 2명 18일 15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수준으로 조치했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18일 오전 긴급기자 브리핑에서 하동읍 소재 중학교에서 교사와 학생 2명이 확진으로 인해 해당 중학교 전수검사를 실시하여 학생 11명 등 총 15명이 확진 된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자가격리가 불가능한 사람은 금남면 소재의 하동군청소년수련원을 자가격리 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하동읍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등학교 등을 비대면 수업으로 전황하고, 확진자 추이에 따라 관내 전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2020.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