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긴급대출, 3천억 규모 최대 2천만원 긴급대출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소상공인 긴급 온라인 대출이 오후 1시 시작되자 신청자가 동시간에 몰려 사이트가 마비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은 9일부터 2천만원 긴급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3천억원 규모의 2000만원 긴급대출을 신설하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지원한다고 밝히고, 세금 체납 및 대출 연체 등 대출제한 사유가 없는 개인 법인 사업자는 오후 1시부터 온라인으로만 신청가능하다. 대출한도 업체당 최대 2000만원으로 2% 고정금리, 대출기간 5년( 2년 거치기간 후, 상환기간동안 매월 원금 균등분할상환)이다. 시중은행 대출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점관리시설(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방, 실내스탠딩공연장, 직접판매홍보관, 일반식당, 카페, 학원..
2020.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