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1 천안 콜센터에서 21명 집단감염 천안 콜센터에서 21명 집단감염 충남 천안시 한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규 확진자가 21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들은 대부분 30 ~ 50대 여성으로 천안시에 따르면 이 콜센터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이 다니는 곳으로 알려졌다. 콜센터의 근무하는 종사자 수는 75명으로 이번에 확진자 2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5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콜센터가 입점한 건물 전체를 6일까지 폐쇄키로 하고,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콜센터 확진자 사건을 이후 로 아산시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하여 방역당국은 천안 아산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기로 했다. 2020.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