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소품1 신시아, 마녀2 주연 발탁 신인 배우 신시아 박훈정 감독의 '마녀2' 주연배우로 발탁됐다. 15일 배급사 NEW 관계자는 신인배우 신시아가 1408대 1의 경쟁을 뚫고 마녀2의 주연배우로 캐스팅 됐다고 알렸다. '마녀2'는 기존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가 한국에서 철수하면서 '마녀'의 후속작인 '마녀2' 제작이 불투명했지만, 새로운 배급사인 NEW와 워너브라더스사의 라이센스 협상을 통해 NEW에서 배급하기로 마무리 지었다. '마녀2'는 마녀의 속편으로 평펌한 소녀에게 추적자가 닥치면서 과거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배우 박은빈과 이종석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12월 26일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2020.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