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친정 가족 카페1 김현미, "월세 세액공제 확대방안 기재부 협의" 김현미, "월세 세액공제 확대방안 기재부 협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박산혁 더불어민주당의원이 월세에 대한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하자, 공감을 표하며, 재정당국과 협의가 필요한 사안인 만큼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연간 총급여 7천만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가 기준시가 3억원 넘지 않는 주택에 거주 중 일때 750만원 한도 내에서 월세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있다. 그리고 집값 상승 등 부동산 시장 불안 발생 원인은 저금리와 관련이 있다고 밝히고, 시장안정화 방안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투자수익을 환수하면서 기대심리를 줄여나가는 게 저금리 상황에서 시장을 관리하는 방안이라고 의견을 내비쳤다. 2020.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