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복지지원제도, 서울형 긴급복지 기준완화 내년 6월 까지 연장
서울시는 서울형 긴급복지 현실적인 지원을 위해 소득, 재산기준과 위기 사유 등 지원조건 완화 조치를 내년 6월까지 유지 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긴급복지 제도는 사고나 실직 휴직, 폐업과 같이 갑작스러운 위기로 인해 저소득 위기가구 대상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최대 300만원까지 맞춤지원을 통해 돕는 제도이다. 주요대상 옥탑방, 고시원, 쪽방 등 거주자 고독사 위험가구,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자 등 기준 완화 지원 비용 생계비는 가구원 수에 따라 30만원 부터 최대 100만원 까지 지원, 주거비 의료비는 가구원 수 구분 없이 각각 최대 100만원 까지 지원, 기타 교육비, 연료비, 전기요금을 지원한다. 신청방법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상시 신청, 자치구를 통해 예산을 보내 동주민..
2020.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