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차이(통신비 절약 시리즈 2탄)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휴대폰 구매하실때 많이 간과하시는 보조금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는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보통 통신비 절약을 위해 제휴카드도 사용하시고 다양하게 할인받기 위해 노력하시는데요.
오늘은 휴대폰단말기를 구입할 때 통신사에서 주는 보조금을 어떻게 받는 것이 가장 나에게 맞는 방식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휴대폰을 구매할때 우리는 복잡한 신청서를 작성하면서 "공시 지원금이 얼마고 선택 약정이 얼만데 한 달에 나오는 금액은 얼마 얼마라고 점원이 설명해줍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공시지원금 이런 거 모르겠고, 난 데이터 무제한이면 되고, 휴대폰은 아이폰이면 돼" 라면서 그냥 구입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대체 공시지원금은 뭐고 선택 약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공시 지원금
2014년 단말기 유통 개선법(단통법)을 통해 신규 휴대폰(출시 후 1년 3개월 이 지나지 않은 단말기)의 지원금을 일정액 이상으로 올리지 못하도록 제한한 제도로 인해 휴대폰 구입 시 통신사로부터 일정한 지원금을 받고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일정기간 약정을 통해 단말기 금액을 할인받는 제도입니다.
(공시 지원금 확인은 각 통신사 다이렉트 몰에서 원하는 기종 선택 후 공시지원금 확인 )
즉 휴대폰 구입 시 통신사로부터 일정한 금액을 지원받고 남은 금액을 실제 구매 비용으로 납부하는 것으로, 약 정보 조금으로 이 기간(보통 24개월)을 지키지 않았을 경우에는 위약금이 발생됩니다.
(할인반환금=할인받은 금액 다 내놔)
선택 약정
선택 약정은 12개월 또는 24개월(통신사마다 설정할 수 있는 기간상이 함)을 약정하여 매월 2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말합니다.
즉 휴대폰을 자주 바꾸는 사람이거나 공시 지원금 약정이 끝난 후 약정이 없는 사람은 기간을 고려하여 선택 약정을 체결하는 것이 실사용하는 일반인들에게는 이득입니다.
합리적인 선택 방법
첫 번째 방법
기본적으로 보조금을 많이 주는 대리점 및 통신사에서 구매하고 24개월 약정할인을 체결하고 24개월 동안 사용하는 방법 (공시 지원금 선택)
두 번째 방법
보조금을 적게 받았지만, 나는 휴대폰을 12개월만 사용하거나 난 약정을 다 채우지 못해 내가 할인받은 만큼 위약금을 반환할 거야 OR 위약금도 적어지는 구간에서 번호 이동할 거야 (약정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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