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아 에어펌프

안녕하세요.

꿀 정보 테크의 츄츄 낙타입니다.

오늘은 샤오미 생태계의 미지아에서 출시한 
제품인 미지아 에어펌프를 소개하겠습니다.

보통 로드 자전거나 축구공, 자동차 공기를 
넣기 위해 공업사 및 손펌프를 
가지고 다니시는데요.

미지아에서 나온 에어펌프는 소형 자동 펌프로 손쉽게 공기를 리필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모양은 아이팟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입니다.

상단의 고무호스는 공기를 
주입할 수 있는 공기 호수입니다.

 

작동 방법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공기 주입이 시작됩니다.

해 모양의 버튼은 상단의 플래시를 비춰주는 
버튼입니다.

+ - 버튼을 통해 공기압을 조절하고 
오른쪽 버튼을 통해 공기 주입 모드를 변경합니다.

 

 

 

 

 

 

 

충전방식

충전 타입은 기존의 안드로이드 충전기인 
usb -b 타입입니다.

요즘 세상에 c타입이 아닌 것은 매우 아쉽습니다.

 

 

 

 

 

 

 

 

 

공기주입 모드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4가지 모드로 
이루어져 각 각의 세팅된 psi값을 통해 
일정량의 공기가 주입됩니다.

 

 

가격

직접 직구를 통해 구매하시거나 qoo10 및 
지마켓 g9등을 통해 쿠폰 및 행사 가격으로 
구매하신다면 32000원 정도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실사용 후기

저는 로드 자전거와 자동차에 
사용하려고 구매했습니다.

평상시 로드 자전거의 공기압을 확인하고 
주입하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근처에 가서 공기압을 넣거나 펌프를 통해서 
힘들게 넣었습니다.
하지만 32000원 정도의 금액을 통해 로드 자전거를 세팅하는 시간이 매우 절약되고, 
특히 필요할 때마다 가지고 다니면서 
디지털 게이지로 확인하고, 
주입할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기존의 타이어 리페어 킷에 있는 공기주입기 및 아마존에서 구매한 
다용도 에어펌프를 구비해놓고 다니지만, 
트렁크에서 꺼내고 선정리 하기가 
매우 귀찮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절의 변화에 따라 
타이어 공기가 부족할 때마다 
즉각적으로 대응이 가능하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매우 괜찮은 
지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동차 4바퀴를 
모두 주입하기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소음이 생김새에 비해 매우 크기 때문에 꽤 오랜 시간 동안 큰 소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축구공에 넣을 수 있는 
바늘 규격과 파우치가 들어있기 때문에 
싸구려 퀄리티는 아닙니다.

 

 

 

협찬 없이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