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카, LG전자와 마그나 합작으로 공급 기대

LG전자는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인 마그나 인터내셜널과 10억달러를 투자하여 전기차 부품을 생산하는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외신에 따르AUS LG전자가 51% 마그나가 49% 보유하여 인천, 중국 난징 공장을 통해 전기차 모터 및 인버터 전기주행 시스템 등을 생산할 예정으로 2024년 생산예정인 애플카에 공급될 가능성이 높다고 점치고 있다.

 

 

이와 같은 뉴스로 오늘 LG전자의 주가는 전일 대비 29% 상승한 119,500원에 마감했다.

전기차 소식으로 LG전자는 12년만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주주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