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락요양병원

해뜨락요양병원, 신규확진 110명

부산 북구 해뜨락 요양병원과 관련해 누적 53명 확진 및 코로나 19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15일 해뜨락 요양병원에 입원 중 확진됐던 80대 부산 530번 환자가 부산대병원에 이송됐으나 

코로나 19 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 환자는 기저질환이 있어,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것이 보건당국에 설명이다.

보건당국은 또 해뜨락요양병원 집단감염을 계기로 북구 만덕동에 있는 5개 요양병원과 4개 요양원의 직원과 환자 1431명을 전수 검사했으나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