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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EV 전기차 화재 자발적 리콜로 방향 선회

by 츄츄낙타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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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EV 전기차 화재 자발적 리콜로 방향 선회

업계에 따르면 LG화학과 현대자동차는 코나 EV 화재 대응에 대해 논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에 출시한 코나EV는 현재까지 국내 11건 해외 2천 총 13건의 화재가 발생했지만,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기존 코나EV오너들에게 보상금을 지불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자발적 리콜로 해결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을 양사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리콜방식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배터리 충전량 제한, 충전속도 하향 등과 같은 방법 으로 가장 빠르고 현실적인 조치를 통해 대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원인인 배터리 셀은 LG화학이 배터리 팩은 LG화학과 현대모비스의 합작사인 HL그린파워가 담당했다.

배터리 업계에서는 충전중 화재는 배터리관리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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