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스켄디야와전 손흥민 1골 2도움 팀승리 견인

토트넘 스켄디야와전 손흥민 1골 2도움 팀승리 견인

토트넘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예선 스켄디야와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조하트 키퍼의 선발 기용과 스트라이커 케인을 벤치로 앉히고, 손흥민을 선발 톱으로 기용하여 스켄디야를 무너뜨렸다. 토트넘은 전반 5분 손흥민의 어시스트를 받은 에릭 라멜라(28, 아르헨티나)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후반전에도 후반 26분 박스 안에서 손흥민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스켄디야의 골 망을 흔들며 스코어를 2-1로 만들었다.

 

손흥민은 후반 34분 정확한 크로스로 교체로 들어간 해리 케인(27, 잉글랜드)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이날 경기 두 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유럽 축구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손흥민에게 양 팀 최다인 평점 9.4점을 부여하며 손흥민의 1골 2어시스트 활약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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